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두달 만에 경찰 서면답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4 09:02
2022년 7월 14일 09시 02분
입력
2022-07-14 09:01
2022년 7월 14일 0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경력 기재 의혹 등과 관련해 경찰이 보냈던 서면질의서에 약 2개월 만에 답변했다.
14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이달 초 자신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서면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5월 김 여사가 피의자, 참고인 신분으로 관계된 다수 사건과 관련해 답변을 요구하는 서면조사서를 발송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은 50일이 지나도록 서면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아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최근 들어 답변서를 제출했다.
수사팀은 김 여사의 답변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추가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서면조사서를 발송한 것을 놓고 “무혐의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여사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등 시민단체로부터 지난해 11월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사세행은 김 여사가 15년 동안 이력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 후 채용돼 시간강사·겸임교원 등으로 근무하면서 급여를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검찰에서 경찰로 넘겨졌고, 이를 배당받은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월께 국민대 등 대학교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S깃발 車돌진, 테슬라 트럭 폭발… 美 트럼프 취임앞 테러 비상
국제위기그룹 “한반도, 올해 주목해야 할 분쟁지역”
野, 권성동-유튜버 등 12명 ‘내란선전죄’ 고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