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도권에서 1만5004명이 확진돼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2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186명, 서울 4893명, 인천 1925명, 경남 1164명, 경북 1070명, 대구 951명, 제주 815명, 대전 758명, 충남 742명, 충북 717명, 부산 688명, 전북 683명, 강원 678명, 울산 609명, 광주 575명, 전남 547명, 세종 28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날 동시간대에 비해 6580명 줄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율이 31.5%라는 가정 하에 이번 재유행의 정점은 9월26일로, 하루 최대 신규 확진자가 18만2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의 특성을 고려해 전파율을 41.5%로 가정하면 정점은 9월16일이며, 일 최대 신규 확진자가 20만6600명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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