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주 버스차고지 기숙사서 방화 추정 불…5명 부상
뉴스1
업데이트
2022-07-18 12:48
2022년 7월 18일 12시 48분
입력
2022-07-18 12:48
2022년 7월 18일 12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8일 오전 9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평동 한 버스차고지 내 기숙사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화상을 입고 3명이 연기를 마셨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충북 청주시 한 버스차고지 내 기숙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5명이 다쳤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쯤 상당구 미평동 한 버스차고지 내 기숙사 2층에서 불이 났다.
불로 방 안에 있던 A씨(67)와 B씨(53)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건물 안에 있던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방화로 추정된다. 불이 나기 전 해당 차고지 사무실에서 ‘직원끼리 싸웠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시점에는 이미 소방당국이 화재 진화를 하고 있던 상태였다.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잡혔다.
현장에서는 ‘누군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다툰 것으로 추정되는 A씨와 B씨 둘 중 한명이 방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왜놈 대통령실인가” 김민석의 거친 입
똥 묻은 휴지부터 변기 뚜껑까지…경찰, ‘불금’ 이태원 클럽 마약 단속[현장]
‘농가 수입 하락땐 85%까지 보장’ 보험 내년 도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