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5379명 확진, 나흘 연속 1만명대…1주 전의 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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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7월 22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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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재개를 하루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그늘막 설치 및 운영준비를 하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운영 재개를 하루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그늘막 설치 및 운영준비를 하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만5379명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5379명 늘어난 383만3658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1만8032→1만7199→1만6670→1만5379명으로 나흘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8946명보다 1.7배로 늘어나며 재유행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추가돼 누적 4931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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