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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형프랜차이즈마저…패스트푸드·커피전문점 불량 식용얼음 적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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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12:50
2022년 7월 22일 12시 50분
입력
2022-07-22 12:50
2022년 7월 22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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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 사진) 2020.7.21/뉴스1
롯데리아와 KFC, 이삭토스트, 할리스커피 등의 일부 매장에서 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 식용얼음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식용얼음, 슬러시, 타피오카펄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597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제빙기 식용얼음 12건이 기준 부적합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용얼음 404건, 더치커피·타피오카펄 87건, 슬러시 30건, 빙과 76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외 타르 색소 등을 검사했다.
식용얼음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에서는 부적합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적합 12건 가운데 5건은 할리스커피(경남통영점, 부산센텀시티점), 투썸플레이스(진천터미널점), 더벤티(경주현곡점), 메가엠지씨커피(자양시장점) 등 커피전문점에서 나왔다.
7건은 KFC(황금지점, 노령진역점), 롯데리아(능평삼거리점, 조치원점), 이삭토스트(대구서구청점, 메가스터디타워점), 퀴즈노스(세종어진점) 등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왔다.
부적합 사례는 유기물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9건, 세균수 3건 기준 초과로 발생했으며 제빙기 내부 청소 불량과 필터오염이 주 원인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부적합 얼음을 쓴 12개 매장에 제빙기 사용 즉시 중단과 세척·소독, 필터 교체 등을 하도록 조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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