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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나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7-26 03:00
2022년 7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22-07-26 03:00
2022년 7월 26일 03시 00분
공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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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집중관리에 나선다.
시는 “복지 위기에 놓인 1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가구에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 위기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나 사례 관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연계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홀몸노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으로 정해진 시간에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인공지능(AI) 케어 콜 돌봄 서비스도 한다.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보호 체계도 마련했다. 경인전철 동인천역이나 주안역 등에 있는 노숙인 100여 명에 대해 현장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식수와 응급의약품 등을 제공한다. 또 쪽방에 사는 293명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폭염 응급키트와 쿨매트 등의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여름철 폭염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나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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