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잘 치워봐” 편의점 어질러 놓고 알바생 조롱글까지 남긴 10대들
뉴스1
업데이트
2022-07-26 14:44
2022년 7월 26일 14시 44분
입력
2022-07-26 14:44
2022년 7월 26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편의점 갤러리 갈무리. © 뉴스1
한 편의점 알바생이 음식을 먹고 어질러 놓고 약 올리는 글귀까지 남긴 진상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디시인사이드 편의점갤러리에는 “나 지금 손발이 다 떨리고 진정이 안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편의점 테이블에는 누군가가 컵라면, 삼각김밥, 햄버거, 콜라 등을 먹고 뒷정리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버려두고 간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그리고 쓰레기 옆으로는 “잘 치워봐 편돌아^_^”라는 큰 글씨도 보였다. 테이블 이용자가 소스나 휴지를 이용해 쓴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편의점의 알바생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이들이 10대들이었다고 했다.
이 사진을 본 또 다른 편의점 알바생 누리꾼은 “나 편돌이 하는데 야외 테이블에 저런 일 우습다 그냥. 야외 테이블 청소하러 갈 시간 되면 밑에 담배꽁초 100개 있다. 사람이 싫어진다. 금연구역이라 붙어있어도 아무나 다 핀다”라며 고충을 보탰다.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진이 주작같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사진이 실제라면 악질이다 정말”, “CCTV 봐야 할 듯”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7일째 탄핵서류 수취 거부…헌재, 23일 ‘송달 간주’ 검토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