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00명이 ‘폐교 활용’ ‘다회용 컵 이용 확대 방안’ 등 서울시 환경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서울, 청년이 그린다’ 콘퍼런스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서울 청년 300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서울의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모두 5개 분야, 10개 팀으로 구성됐다. 5개 분야는 △기후·에너지 △생태 △제로웨이스트 △환경·건강 △환경교육 등으로, 분야별로 진행한 활동 결과를 26일 서울시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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