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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맥주병 200상자 ‘와르르’…경부고속도로서 25톤 트럭 추돌사고
뉴스1
업데이트
2022-07-28 08:38
2022년 7월 28일 08시 38분
입력
2022-07-28 08:38
2022년 7월 28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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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모습. 충북경찰청 제공
28일 오전 5시1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309㎞ 지점)에서 A씨(61)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맥주 200상자가 양방향 도로 위로 쏟아졌다.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양방향 일부 차로 통행을 제한한 상태에서 사고 수습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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