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송다’ 中동해상 이동에 국내 영향 약화…중대본 1단계 해제
뉴스1
업데이트
2022-07-30 19:05
2022년 7월 30일 19시 05분
입력
2022-07-30 16:45
2022년 7월 30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0일 오후 3시 기준 천리안 2A 기상위성에서 관측한 RGB 주야간 합성 영상(기상청 제공) ⓒ 뉴스1
제5호 태풍 ‘송다’가 중국 동해상으로 이동해 국내 영향이 약화하면서, 30일 오후 6시 육상·해상(앞바다) 특보 해제에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가 해제됐다.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
중대본은 “태풍 ‘송다’는 제주 남서쪽 해상을 지나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으로 북서진 중이며, 내일(31일) 밤 이후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태풍에 의한 영향은 약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5호 태풍 ‘송다’ 가 북상하고 있는 30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 너울성 파도 발생 지역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2022.7.30/뉴스1
현재까지 국내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한라산 국립공원 7개 탐방로와 여객선 10개 항로 15척, 제주와 서귀포 해수욕장 11개소, 재해우려지역 88개소 통제는 유지 중이다.
누적 강수량은 제주 윗세오름 181mm, 서귀포 진달래밭 128.5mm, 제주 삼각봉 125.5mm 등이다. 순간풍속은 경남 통영 매물도가 14.7m/s 제주 사제비 14.0m/s 등을 기록 중이다.
중대본은 앞으로 호우 상황 대비 자연재난대응과 초기대응반은 가동을 유지하며 기상상황이 특보 기준에 도달 시 즉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앞서 중대본은 전날 오후 7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관심’ 에서 ‘주의’로 격상했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영애 사할린 귀국 동포-독립 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2000만 원 기부[동행]
“분명 암인 것 같은데…” 자체 진단하며 병에 집착, 없는 병 만드는 불안이 문제[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폭발과 함께 큰불…근로자 1명 부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