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36.1도’ 올들어 가장 더웠다…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뉴스1
업데이트
2022-07-30 17:55
2022년 7월 30일 17시 55분
입력
2022-07-30 17:55
2022년 7월 30일 17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복더위의 두 번째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기온 33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2022.7.26/뉴스1
토요일인 30일 오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1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종로구 송월동 기준)의 낮 기온은 36.1도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수원 34.3도 △춘천 34.8도 △청주 33.3도 △인천 34.7도 △홍성 32.2도 △백령도 31.3도 △대전 31.0도 등 30도를 넘어섰다.
수도권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 전라, 경상, 울릉도, 독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 기준은 33도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는 80을 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냈다.
해가 진 뒤에는 열대야 현상(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불볕더위와 열대야는 다음 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열흘치 중기 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0~35도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천 화재 때 뒤집힌 에어매트…소방청, 통합매뉴얼 배포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