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주택가 화단에서 군용 연막 수류탄 나와…수사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1 10:52
2022년 8월 1일 10시 52분
입력
2022-08-01 10:51
2022년 8월 1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결과, 연막 수류탄이 발견된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 29일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주택가 화단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화단을 정리하던 경비원 A씨는 화단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물체는 폭발물처럼 보였고,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신속히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화단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현장을 통제했다.
현장에 출동한 신임 순경은 깡통처럼 생긴 물체가 폭발물이 아닌 군 복무 시절 보았던 연막 수류탄임을 알아차렸다. 현장에 도착한 관계기관 전문가와 함께 깡통 안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적색 연막 수류탄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즉시 상황실과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군부대 폭발물 처리팀에 인계 조치해 인적·물적 피해 없이 안전하게 처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막 수류탄이 유출된 경위 등에 대해선 군 당국이 수사 중에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수막 ‘이재명 안된다’ 불허, ‘내란공범’은 허용…與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