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부여, 논산, 아산, 천안 지역에 폭염특보, 대전을 비롯해 계룡, 홍성, 서천, 보령, 서산, 당진, 태안, 예산, 청양, 금산, 공주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2022.8.4/뉴스1 ⓒ News1
토요일인 6일은 낮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나타나겠다. 낮 한때 최대 60㎜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오겠다. 이 비는 더위를 식히지 못하고 습도를 올려 체감 온도를 끌어올리겠다.
일요일인 7일은 전날 내린 강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로 다소 낮아지지만 전국적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5일 기상청은 6일 아침 최저기온이 24~28도, 낮 최고기온이 30~37도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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