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설’ 박순애, 정상 업무중…교육부 “내일 국회 출석”

  • 뉴시스
  • 입력 2022년 8월 8일 15시 05분


교육부는 자진 사퇴설이 제기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튿날 예정된 국회 일정 출석을 정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8일 오후 밝혔다.

교육부 오석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상적으로 내일(9일)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실장은 박 부총리가 상임위 출석하느냐는 질문에 “일단 저희는 정상적으로 일정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상태 그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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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2-08-08 15:44:27

    교육부장관이 비교육 전문가라고 하지만 더 큰 근본 문제는 교육부 안 국장, 과장급 절대 다수가 현장 교육 경험이 없는 교육행정직이라는 것이다. 수년 전 기사에 의하면 17개 국장급 중 15명, 45개 과장급 중 40명이 행정직이라니 교육현장과 정책이 어찌 맞아지겠나

  • 2022-08-08 16:30:03

    좋은말할때 사표내라!

  • 2022-08-08 15:38:58

    우파진영에도 짐덩어리 빨리 꺼저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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