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물폭탄에 도로 15곳 잠겨…3시간30분간 통제되기도
뉴스1
업데이트
2022-08-08 18:02
2022년 8월 8일 18시 02분
입력
2022-08-08 18:02
2022년 8월 8일 18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 인근 도로가 폭우에 잠겨있다. (독자제공) 2022.8.8/뉴스1
8일 인천에 쏟아진 많은 비로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한때 도로가 통제됐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돼 통제된 곳은 총 15개소다.
이날 낮 12시40분께는 미추홀구 인하대병원 사거리 고속종점 지하차도가 많은 비로 침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양방향 도로를 통제한 뒤, 3시간 30분만에 배수조치가 완료된 오후 4시10분께 도로 통제를 해제했다.
또 오후 1시께는 서구 원창동 중봉대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오후 2시40분 통제해제했다.
이로 인해 이 일대 구간에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신호기도 14건 고장나 복구작업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로 통제를 해제하고, 신호기 고장 복구를 모두 완료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85건의 비 피해건수가 접수됐다.
비는 이날 오후 4시부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오후 5시를 넘긴 뒤부터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천은 낮 12시부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중구 135㎜, 부평 112.5㎜, 영종도 90.5㎜, 연수 63㎜, 강화 41㎜ 등이다.
경찰은 추후 기상상황에 따라 비상근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尹 체포하라” 탄핵 가결 후 전국서 집회…보수 단체도 “퇴진 반대”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