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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세훈, 중부지방 폭우로 밤 늦게 서울시청 복귀 후 사당동 이동
뉴스1
업데이트
2022-08-08 22:53
2022년 8월 8일 22시 53분
입력
2022-08-08 22:06
2022년 8월 8일 2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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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서울시제공)ⓒ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9시55분쯤 서울시청으로 복귀해 풍수해대책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상황실 보고를 받고난 이후 동작구 사당2동 극동아파트 107동으로 이동했다.
오 시장은 “계속 피해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사당동 극동아파트 인근에서는 산사태로 축대가 무너지는 등 시설 피해(길이 20m 탈락)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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