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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총리,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이재민 정상생활 복귀에 최선”
뉴스1
업데이트
2022-08-16 11:14
2022년 8월 16일 11시 14분
입력
2022-08-16 11:13
2022년 8월 1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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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2022.8.12/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정상적 생활 복귀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토부, 산업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 질병청 및 17개 전국 시·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 총리는 기상 상황과 집중호우 대처상황, 수습·복구 계획을 보고받았다. 응급복구는 현재까지 85.7%가 완료됐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폭우 피해가 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보고됐다.
한 총리는 행안부와 지자체를 향해 “피해 주민들에게 정부·지자체 지원 사항을 소상히 설명하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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