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 377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7만 70명에 비해 3만 6293명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1일의 12만 4857명보다는 1.07배, 2주 전인 지난 4일의 10만 8390명에 비하면 1.23배 늘었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수도권에서 6만 254명(45.0%), 비수도권에서 7만 3523명(55.0%)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 1033명, 경기 3만 3208명, 인천 6702명, 부산 3967명, 울산 3141명, 경남 9491명, 경북 8620명, 대구 7956명, 광주 5380명, 전남 6013명, 전북 5736명, 대전 4387명, 충남 6004명, 충북 4756명, 세종 977명. 강원 4304명, 제주 2102명이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주일간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 8675명→12만 4559명→11만 9561명→6만 2065명→8만 4109명→18만 803명→17만 8574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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