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만 4891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3만 3777명에 비해 8886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의 11만 9072명보다는 1.05배, 2주 전인 지난 5일의 10만 7807명에 비하면 1.16배 늘었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수도권에서 5만 7435명(46.0%), 비수도권에서 6만 7456명(54.0%)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 9973명, 경기 3만 1250명, 인천 6212명, 부산 4861명, 울산 3150명, 경남 8841명, 경북 7243명, 대구 6874명, 광주 4650명, 전남 5735명, 전북 5081명, 대전 4369명, 충남 5541명, 충북 4440명, 세종 1110명. 강원 3670명, 제주 1891명이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 4559명→11만 9561명→6만 2065명→8만 4109명→18만 803명→17만 8574명→13만 881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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