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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퇴근길 대부분 20도대 선선…남부·강원영동엔 비
뉴스1
업데이트
2022-08-23 17:59
2022년 8월 23일 17시 59분
입력
2022-08-23 17:37
2022년 8월 23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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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세종 아름동 인근에 비가 쏟아져서 차도에 차오르고 있다. 2022.8.23/뉴스1
처서이자 화요일인 23일 퇴근길은 곳곳에 내린 비로 대부분 지역 기온이 20도대에 머물려 선선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 남부 내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 비는 밤 늦게 강원 영동 중·남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24일 제주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 제주도에 5~30㎜, 강원 영동 중·남부, 충청 남부 내륙, 경북 북부에 5㎜ 안팎이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31도이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울산과 대구, 부산에선 ‘보통’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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