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힌남노’ 물폭탄 대비…오후 2시 남강댐 수문 연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02 11:25
2022년 9월 2일 11시 25분
입력
2022-09-02 11:25
2022년 9월 2일 1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진주시 남강댐 수문을 열어 방류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댐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지난 1일 홍수대책상황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남강댐 수문 방류 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전국 20개 다목적댐에서 약 55억2000t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강우 상황에 따라 예비 방류를 통해 탄력적으로 댐 수위를 운영하고 있다. 55억2000t은 평균 약 343㎜의 비가 내려도 댐 방류 없이 모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다만 유역 면적 대비 저수 용량이 적은 남강댐은 선제적으로 댐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남강 본류로 초당 300t, 가화천으로 초당 100t의 수문 방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방류 시점은 이날 오후 2시부터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태풍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인 댐 수위 조절과 철저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사흘간 ‘마가 대잔치’ 열리는 트럼프 취임식…역대 최다액 모금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