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사진제 17일부터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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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사진제가 17일부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살과 돌(Flesh and Stone)’을 주제로 한 달간 열린다. 일상 공간에서의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개국 유명 사진작가들이 초청됐고 다양한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수준 높게 다룬 아마추어 작가들의 사진도 만날 수 있다. 또 작가와의 대화를 비롯해 국내외 미술관장, 큐레이터, 사진 평론가와의 대담 특강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다.

최원락 부산국제사진제 집행위원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일상이 회복되는 시기를 맞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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