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힌남노’ 영향권 벗어난 광주·전남 태풍특보 해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06 10:40
2022년 9월 6일 10시 40분
입력
2022-09-06 10:38
2022년 9월 6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지나간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진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광주기상청은 6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전남 여수·광양·순천·완도·강진·장흥·보성·고흥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변경했다. 또 목포·진도·영광·함평·무안·영암·해남·신안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강풍주의보로 완화했다.
같은 시간 화순·구례·곡성에 내려진 태풍경보, 광주와 장성·담양·나주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광양 백운산 235㎜, 완도 청산도 210.5㎜, 진도 188.6㎜, 고흥 180.1㎜, 강진 178.2㎜, 여수 161.6㎜, 해남 159.1㎜, 순천 157.9㎜, 광양 149.7㎜, 완도 141.3㎜, 영광 102.4㎜, 목포 86.8㎜, 광주 83.5㎜ 등으로 나타났다.
초속 기준 순간 최대풍속은 진도 수유 41.3m, 신안 가거도 37m, 여수 36.3m, 신안 흑산도 34.1m, 목포 31.7m, 진도 28m, 해남 24.8m 등이다.
태풍 ’힌남노‘는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강풍 반경 안에 드는 이날 오후까지는 전남 해안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9m(시속 70㎞) 안팎의 돌풍이 불겠다. 다른 지역에서도 초속 15m(시속 55㎞) 안팎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멸종위기 물수리, 부상 딛고 훨훨…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서 치료
권성동 의원 사무실 폭발물 협박 신고로 경찰 수색…“특이사항 없어”
“교회를 넘어 다음 세대 위해… 북한 사역은 꼭 가야할 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