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수의 아름다움 만나러 오세요”

충북 증평 민속체험박물관은 내년 5월까지 문화체험관에서 ‘손끝에서 피어난 우리 수(繡), 일상을 넘어 예술로’란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증평군 규방공예 기능 보유자인 이은실 선생의 수 재료와 도구, 노리개, 가리개, 누비, 복식자수, 보자기 등 100여 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