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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동쪽 바다서 규모 4.6 지진…한수원 “원전 운전 영향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2-09-20 07:55
2022년 9월 20일 07시 55분
입력
2022-09-20 07:55
2022년 9월 20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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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40분쯤 울산시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의 위치도. (기상청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저녁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과 관련, 새울원자력본부 내 원자력발전소(원전) 운전에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 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 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 경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8시 40분 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5.40도, 동경 131.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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