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3009명 확진, 1주전 절반 안돼…목요일 11주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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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9월 2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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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들이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센터에 줄을 서고 있다. 2022.9.21/뉴스1
해외 입국자들이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센터에 줄을 서고 있다. 2022.9.21/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3만2754명, 해외 유입은 25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53만594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1일) 4만1286명보다 8277명(25.1%) 감소했고, 1주일 전인 15일의 7만1451명보다 3만8442명(53.8%) 줄었다.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8494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6명 줄어 428명이다. 지난달 11일 418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적다. 최근 1주일간(9월 16일~22일) 일평균은 487명으로, 전주(9월 9일~15일) 일평균 523명보다 36명 줄었다.

사망자는 59명 늘어 누적 2만8009명을 기록했다. 전날 사망자 규모와 동일하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49명 숨졌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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