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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양 백운석 광산 암석 붕괴사고…1명 심정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3 12:49
2022년 9월 23일 12시 49분
입력
2022-09-23 12:48
2022년 9월 23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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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1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백운석 광산 갱도에서 암석 일부가 무너졌다.
무너진 암석은 작업 중이던 굴착기를 덮쳤다. 이 사고로 A(53)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전날 발파 작업 이후 부석을 제거를 하는 과정에서 벽면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단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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