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심사…침묵 출석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8 10:56
2022년 9월 28일 10시 56분
입력
2022-09-28 10:56
2022년 9월 28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28일 법원의 구속심사에 출석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오전 10시11분께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흰 마스크, 검은색 상하의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능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마약을 투약했는지’, ‘필로폰 상당량을 어디서 구했는지’, ‘할 말 없는지’ 등 질문에도 일절 답을 하지 않고, 바닥을 보며 묵묵히 법정으로 향했다.
돈스파이크는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조사를 받던 피의자와 돈스파이크는 지인 관계로 전해졌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아울러 경찰은 약 1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압수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법원은 이르면 이날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망해가던 대기업이 부활하려면?히타치의 모범 답안[딥다이브]
“尹 체포하라” 탄핵 가결 후 전국서 집회…보수 단체도 “퇴진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