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6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했다.
올해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2023학년도에 △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반려동물보건과 △펫토탈케어과 △디지털융합과 △의료기기과 △태권도시범공연과 △웹툰과 △디자인학부 타투디자인전공을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예춘정 입학처장은 “60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신입생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계명문화대와 함께 꿈을 키워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2023학년도 모집정원 총 2106명 중 이번 수시 1차에서 39개 모집단위에 18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626명, 특성화고전형 415명, 비교과전형 483명, 성인학습자전형 299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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