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직업교육 중심 대학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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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운영대학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2022년 파란사다리 대구·경북권역 주관 대학 선정,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자동차산업고용위기극복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 선정, 산학연 콜라보 연구개발(R&D) 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거의 모든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했다.

또한 전국에서 상위권 수준의 장학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21년도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영남이공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약 400만 원, 연간 장학금 총액은 약 226억 원으로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혜택이 타 대학에 비해 상당히 크다.

영남이공대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기간은 1차 2022년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차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전체 모집인원 2188명의 약 95.4%인 2088명의 신입생을 정원내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에는 정원내 △일반고(756명) △특성화고(548명) △대학자체(228명) △평생학습자(356명) △자기추천(200명) 등과 정원외 △농어촌특별 △저소득층특별 △전문대학이상졸업자 △성인·재직자특별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 모두 10가지 전형이 있고, 전형과 학과에 상관없이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면접 참여 여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면접에 꼭 참여해야 한다. 면접에 불참하더라도 불합격 처리가 되지는 않으나 면접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반드시 면접에 참석할 것을 추천한다.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은 복수 지원이다. 전형과 학과에 관계없이 3번까지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 가능한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한다면 합격에 더 유리하며 전형료는 면제다.

#에듀플러스#영남이공대학교#직업교육#영남이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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