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 늘어 누적 2474만635명이다.
이는 전날 3만6159명 대비 5278명, 1주 전 3만3009명 대비 2128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6270명, 경기 8830명, 인천 1863명 등 수도권에서 1만6963명(55.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892명(45%)이 나왔다. 부산 1417명, 대구 1452명, 광주 747명, 대전 816명, 울산 498명, 세종 233명, 강원 1080명, 충북 990명, 충남 1239명, 전북 988명, 전남 909명, 경북 1532명, 경남 1740명, 제주 251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3만629명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이 7548명(24.6%),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5354명(1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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