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수처, ‘이영진 헌법재판관 접대 의혹’ 장소 골프장 압수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22-09-30 17:20
2022년 9월 30일 17시 20분
입력
2022-09-30 17:20
2022년 9월 30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새로운 로고(CI)와 슬로건(표어)이 담긴 현판이 걸려 있다. 2022.8.26/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영진 헌법재판관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골프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30일 오후 경기 용인시에 있는 A골프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골프장은 이 재판관이 사업가에게서 접대를 받았다는 장소로 지목된 곳이다.
이 재판관은 지난해 10월 골프 모임에 나가 사업가 B씨로부터 골프와 식사접대를 받았다.
당시 아내와 이혼소송 중이었던 B씨는 재산분할과 관련한 고민을 이야기했는데, 이 재판관이 ‘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알고 있으니 도와주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현금 500만원과 골프의류를 이 재판관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재판관은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이 재판관은 “덕담 차원에서 좋은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을 잘 하시라고 했던 정도였다”며 소송 관련 조언이나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공수처는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이달에는 B씨와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골프 모임에 함께 했던 이 재판관 고향 후배에게 최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수험표·신분증 꼭 챙기세요”… ‘수능 D-1’ 수험생 유의사항은?
캐나다 10대, 조류독감으로 위중…감염자 904명 중 464명 사망, 치명률 5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