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600만원 돈다발 수상해’ 보이스피싱 수거책, 시민 눈썰미에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22-10-05 11:26
2022년 10월 5일 11시 26분
입력
2022-10-05 11:25
2022년 10월 5일 1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현금을 갈취하려던 20대 남성이 시민의 눈썰미에 덜미가 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기 미수 혐의로 보이스피싱 수금책 A씨(2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교회 앞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60대 피해자 B씨의 1600만원을 가로채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돈다발을 든 채 A씨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던 중이었고,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했다.
A씨 일당은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금리가 낮은 다른 대출 상품으로 바꿔주겠다는 ‘대환대출’ 수법으로 B씨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피해금 1600만원을 가로채기 전 현장에서 검거했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과 감사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이소영 “아이 낳았다고 결혼? 숨이 막혀”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본토 공격…S-400 손상, 보복 준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