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303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9595명(최종 3만4739명)보다 6560명 감소한 수치다. 1주 전인 지난주 수요일(9월28일) 같은 시각(2만3916명)과 비교하면 881명 적다.
수도권에서 1만1669명이 확진돼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136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937명, 서울 4743명, 경북 1891명, 대구 1576명, 경남 1262명, 강원 1125명, 충남 1044명, 인천 989명, 전북 928명, 광주 670명, 울산 579명, 부산 595명, 전남 549명, 충북 490명, 대전 403명, 제주 218명, 세종 3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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