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7∼10일 오산시 맑음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식물의 힘’이다.
박람회에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사 직업체험 △우리 가족 작은 정원 만들기 △꼬마 정원사들의 도서관 △정원식물 상담소 △테라리엄 만들기 △청소년 정원사의 기부정원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 9일에는 ‘자연에서 배우는 식물의 힘’, ‘식물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콘퍼런스도 열린다.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선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만나는 ‘펫 페어’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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