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선발인원 61% 급감’ 유치원·초등 특수교사 경쟁률 2배로 올랐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0-13 18:09
2022년 10월 13일 18시 09분
입력
2022-10-13 18:09
2022년 10월 13일 1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선발인원이 올해 대비 61% 급감한 특수교사의 내년도 임용시험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 초등학교 교사 경쟁률도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 교원 임용시험 지원 인원 현황’을 취합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공립 유치원·초등·특수 교원 총 선발인원은 4332명, 지원인원은 1만9072명으로 전국 평균 경쟁률은 4.40대 1이다.
이 중 유치원 교사는 422명 선발에 9157명이 지원, 평균 21.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 22.08대 1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서울의 경우 10명을 뽑는 데 682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 68.20대 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전남으로 그나마도 12.14대 1로 집계됐다.
초등교사는 3561명 선발에 7543명이 지원해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경쟁률 2.09대 1보다 소폭 올랐지만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6명을 선발하는 광주의 경우 38명이 지원해 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제주는 1.81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교사는 유치원의 경우 5.93대 1, 초등학교의 경우 7.17대 1로 나타났다. 전년도 경쟁률은 각각 2.76대 1, 3.65대 1이었다.
특수교사 유치원 교사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으로 10.75대 1,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로 4.20대 1이었다.
특수교사 초등학교 교사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16.50대 1),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4.96대 1)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