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8일 출근길 더 춥다…서울 아침 4도, 일부 내륙 영하권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8 00:47
2022년 10월 18일 00시 47분
입력
2022-10-17 17:38
2022년 10월 17일 17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요일인 오는 18일은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져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북부동해안, 전북내륙, 경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이 15도 내외로 평년(19~23도)보다 낮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6도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울러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 내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남쪽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진, 韓 기업인 최초로 트럼프 만났다… 15분간 면담
빨라진 대선 시계에 출사표 서두르는 시도지사들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