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왜 커피 안 나와” 자판기 때려 부순 경찰 간부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9 17:29
2022년 10월 19일 17시 29분
입력
2022-10-19 17:29
2022년 10월 19일 17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야간시간대 커피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인자판기를 손으로 때려 파손한 인천 경찰 간부가 입건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A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경정은 지난 7월21일 오전 1시께 인천 부평구 부평2동 한 무인카페에서 커피 자판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판기에서 커피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으로 자판기 화면을 가격해 액정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 한달이 지난 8월12일 무인카페 사장이 자판기 파손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경정은 “자판기를 손괴할 의도가 없었다”면서 “해당 자판기가 파손됐는지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손된 자판기의 수리비는 약 70만원대로, 현재 A경정은 해당 무인카페 사장과 합의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경정이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면서 “조만간 A경정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약중독-성범죄자, 돌봄 등 사회서비스 취업 제한
[단독]활주로서 300m內 콘크리트 둔덕은 규정 위반… 국토부는 오락가락
‘테라·루나’ 권도형, 美법원서 무죄 주장…자금세탁 혐의 추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