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일 출근길 5도 내외…낮부터 기온 올라 ‘최고 22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9 17:37
2022년 10월 19일 17시 37분
입력
2022-10-19 17:36
2022년 10월 19일 1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목요일인 오는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더 추울 전망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확대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19일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6도 낮아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경북내륙, 그 밖의 산지를 중심으로 0도 이하, 그 밖의 내륙 지역 대부분은 5도 내외로 춥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얼음이 얼 전망이니 농작물 냉해 피해에 대비해야겠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
모레(21일)까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남부지방의 경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중부내륙,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쌓여 밤에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인천, 경기남부, 충남의 경우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모레까지 강원동해안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崔대행 흉기테러’ ‘이재명 살해’ 협박 잇달아 경찰 수사
野, 권성동-유튜버 등 12명 ‘내란선전죄’ 고발
국제위기그룹 “한반도, 올해 주목해야 할 분쟁지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