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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문화재단, 입주예술가 6명 공개 모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10-25 03:00
2022년 10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22-10-25 03:00
2022년 10월 25일 03시 00분
이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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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내년 산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할 10기 입주예술가 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2명)으로 공모 신청은 11월 4∼9일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12월 초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10기 입주예술가는 내년 2월 입주해 12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창작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개인 작업실(스튜디오) 제공, 프로젝트 지원, 창작활동 재료비 지원, 예술가 멘토링 지원 등 시각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2014년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창작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전시,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주예술가에게 지원하며 창작역량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해외 입주예술가의 경우 해외 레지던시 작가 파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후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입주 예술가
#모집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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