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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프간 특별기여자 정부합동지원단 31일 운영 종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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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9:41
2022년 10월 28일 09시 41분
입력
2022-10-28 09:40
2022년 10월 2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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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30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중앙아파트 앞에서 열린 추석 맞이 송편 나눔 행사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있다. 2022.8.30/뉴스1
법무부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정부합동지원단의 운영을 31일 종료한다.
지원단은 지난해 8월 말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뒤 한국 정부에 조력했다는 이유로 위험에 처했다 한국에 입국한 특별기여자들의 효율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지원단은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에게 한국어, 한국사회 이해 및 기초법질서 교육 등 초기 적응을 위한 지원과 학령기 자녀의 공교육 진학, 학력 인정, 취업 연계, 의료 등 정착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했다.
특별기여자에 대한 한국어교육?취업 연계 등을 위해 약 6개월간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면서 신분과 처우 등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로 사회보장 관련 지침 등을 개정했다.
또 지역사회와 민관협력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해 특별기여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단장인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에 정착하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원단 운영 종료 이후에는 정착지 관할 출입국·외국인 관서 이민통합지원센터가 정착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법무부 이민통합과가 정착 현황 모니터링, 관계부처 협의 및 법령 검토 등 업무를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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