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택시요금 13만원 안 내려고 기사 위협하고 택시 훔친 30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1 14:51
2022년 11월 1일 14시 51분
입력
2022-11-01 14:51
2022년 11월 1일 14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흉기로 택시 기사를 위협하고 택시를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특수강도,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검거,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12분께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 요금 13만원을 내지 않기 위해 택시 뒷자리에 있던 흉기를 집어 50대 중반 택시 기사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B씨가 흉기를 빼앗은 뒤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자 A씨는 이 틈을 노려 택시를 훔쳐 도주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후 8시 20분께 검거됐다.
A씨는 이날 경기도 평택시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까지 이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대부분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있으나 대전에 연고가 없는 상황에서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 파악 중에 있다”라며 “오늘 중으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