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교총, ‘교원단체’ 몫 국가교육위원 2명 중 1명 우선 추천
뉴스1
업데이트
2022-11-03 12:24
2022년 11월 3일 12시 24분
입력
2022-11-03 12:23
2022년 11월 3일 12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DB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에서 공석 상태였던 교원단체 몫의 위원 두 자리 중 한 자리가 우선 채워지게 될 전망이다.
국교위는 총 21명으로 구성되는데 교원단체가 국교위원 추천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면서 교원단체 몫의 2명이 공석인 상태로 지난 9월 ‘개문발차’한 상태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전날(2일) 국교위원 추천 관련 회동을 갖고 교총이 먼저 국교위에 들어가는데 합의했다.
교총 관계자는 “미룰 수 없는 산적한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국교위에 현장 교원 대표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고, 회원수 논란이 없는 교총이 지금이라도 들어가는 것은 마땅하다는 입장”이라며 “곧바로 국교위에 교총 추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교총의 경우 정성국 회장을 국교위원으로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교위 관계자는 “세 단체가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만 아는 상태”라면서 “국교위에서 교원단체에 추천 요청 공문을 다시 보내고 이후 추천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날 회동에서는 전교조와 교사노조연맹이 현재 진행 중인 교육부와의 2022 단체교섭 창구단일화 절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확인한 조합원수가 많은 노조가 국교위원을 추천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전교조는 27개 노조의 연합단체인 교사노조연맹이 중복 가입이 허용되는 만큼 조합원 수가 실제보다 더 많이 집계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조합원수를 추천 기준으로 하는 데 반대했었다. 이번에는 중복 조합원 수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교섭 창구단일화 절차가 이달 중 이뤄지는 만큼 나머지 국교위원 1명도 이달 안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어묵 국물도 유료? ‘국물 1컵에 100원’ 공지문 붙은 분식집
출근길 강추위 이어진다…아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