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복권 1등 2번째 당첨된 행운男 “꿈에서 모친이 이재용 회장과 식사”
뉴스1
업데이트
2022-11-04 15:27
2022년 11월 4일 15시 27분
입력
2022-11-04 15:26
2022년 11월 4일 15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스피또1000 복권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가 과거 전자복권 1등에도 당첨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복권 통합포털인 통행복권은 지난 1일 ‘또 1등 당첨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스피또1000’ 66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소액으로도 될 사람은 된다’는 생각으로 매일 로또 복권과 스피또1000,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하고 있었다.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복권판매점에 방문해 복권을 샀고, 당시 판매점 점주는 “우리 가게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될 것 같으니 기대하시라”라고 장난삼아 이야기했다.
그러나 장난은 현실이 됐다. A씨가 1등 5억에 당첨된 것. 그는 “제가 당첨자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과거 전자복권 1등에도 당첨된 적 있는데, 또 1등 당첨이라니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액 당첨복권과 달리 1등 당첨복권은 여러 번 확인했고, 고객센터 문의 후 1등 당첨을 확신할 수 있었다”면서 “1등 당첨 확신 후에는 바로 배우자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최근 기억 남는 꿈에 대해서는 “어머니와 이재용 회장이 친분이 있어 보였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A씨는 “당첨금은 대출금 상환과 자녀를 위한 예금을 할 예정”이라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자신이 산 복권 숫자와 일치하면 당첨금을 지급하는 즉석복권이다. 1등 당첨금은 5억원으로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이다. 2등 2000만원, 3등 1만원, 4등 5000원, 5등 1000원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권성동 “내란·김여사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 속셈”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