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번 착용해보겠다”금팔찌 차고 달아난 10대…알고 보니 모조품
뉴스1
업데이트
2022-11-08 16:57
2022년 11월 8일 16시 57분
입력
2022-11-08 16:57
2022년 11월 8일 1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금은방 주인에게 건네받은 금팔찌를 차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군(10대)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군은 7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3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군은 “한 번 착용해보겠다”면서 업주에게 건네받은 금팔찌를 찬 뒤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금은방 주인이 A군에게 건네준 금팔찌는 도금이 된 모조품이었다.
당시 어려보이는 A군이 수천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구매한다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인은 모조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5시간여 만에 주거지 인근의 한 공원에 숨어 있던 A군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동기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