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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비 소식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40분
뉴스1
업데이트
2022-11-12 09:27
2022년 11월 12일 09시 27분
입력
2022-11-12 09:27
2022년 11월 12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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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한국도로공사 제공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에 내려진 비 예보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538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주인 지난 5일(550만대)보다 12만대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예상됐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에 시작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7~8시 사이에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에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 해제 시간은 밤 10시~11시 사이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10분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3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43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40분이다.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2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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