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호기심에…’ 복지시설에 불 지른 10대 장애인 입소자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14 11:21
2022년 11월 14일 11시 21분
입력
2022-11-14 11:03
2022년 11월 14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불을 낸 10대 지적 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입소한 복지시설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지적장애인 A(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3일 오전 8시 57분께 광주 북구 지야동 한 장애인 복지시설 내 4층 언어치료실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화재 당시 입소 장애인 등 5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해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다.
조사 결과 중증 지적 장애 판정을 받은 A씨는 단순 호기심에 옷장 속 이불 사이에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벌여 A씨의 방화 정황을 확인,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규명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어묵 국물도 유료? ‘국물 1컵에 100원’ 공지문 붙은 분식집
권한대행 체제 일주일…‘안정 올인’ 한덕수, 여야 갈등에 고심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