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릉저동 해상서 좌초한 통발어선 6명 구조 성공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14 23:51
2022년 11월 14일 23시 51분
입력
2022-11-14 22:41
2022년 11월 14일 22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14일 오후 10시37분 경상북도 울릉군 저도항 해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통발어선 승선원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발어선(29t) A호는 이날 오후 8시21분 저동항 해상에서 출항하던 중 좌초했다.
승선원 중 1명은 자력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 육상으로 올라왔다.
해경은 소속 경비함정 1척과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을 사고 발생 지역으로 보냈다.
민간해양구조대와 소방·해군·울릉군청 등 유관기관에서도 위험에 처한 승선원 구조에 나섰다.
구조대는 해상 날씨가 좋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조대는 해상을 통해서 구조하기가 어렵자 육상을 통해 구조에 나섰다.
현재 울릉도 주변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라 바람이 강하고 파고도 높게 일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풍랑주의보는 15일 오후 늦게서야 해제되겠다.
해경은 통발어선 A호가 저동항에서 출항하던 중 소라계단 인근 해상에서 좌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 관계자는 “알려진 것과 달리 선내에 잔류 인원이 있는지 확인하고 선장, 선주, 선원들을 대상으로도 승선원이 더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울릉=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BIS 기준 45% 첫 돌파
“마을 전체에 쇠 긁는 소리 울려”…北 대남 확성기에 고통받는 강화도 주민들
용인서 70대가 몰던 승용차 인도로 돌진…“다른 차량 피하려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