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앞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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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1월 16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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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가 16일 오후 4시50분쯤 통영시 욕지도 앞 양식장 바지선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통영해양경찰서가 16일 오후 4시50분쯤 통영시 욕지도 앞 양식장 바지선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50분쯤 통영시 욕지도 앞 양식장 바지선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바지선은 전소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약 2시간만에 진압됐다.

해경은 양식장 작업을 마치고 바지선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떠났다는 소유주 A씨(60)의 진술을 감안해 전기합선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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