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742명 확진, 이틀 연속 전주 대비 감소…사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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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1월 1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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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일인 17일 오전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서울 강남구 개포고에서 자신의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오른쪽은 입실 안내하는 방역 관계자. 2022.11.17/뉴스1 ⓒ News1
2023학년도 수능일인 17일 오전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서울 강남구 개포고에서 자신의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오른쪽은 입실 안내하는 방역 관계자. 2022.11.1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하루 동안 9742명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9742명 늘어난 517만2272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1만903명과 비교해 1161명 줄었다. 이틀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14일부터 1만5539명→1만2483명→1만846명으로 1만명대를 기록하다 4일 만에 1만명을 밑돌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돼 누적 5705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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